국정원 국정조사 해야하는 진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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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 해야하는 진짜이유 [無心님 글]
국정원이 과연 댓글만 달았을까?
국정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수집기관이다.
비공식적이든 공식적이든 그들의 공권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의 본래임무는 첩보이기때문에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예산 조차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대선에 경찰과 국정원이라는 거대 공권력이 개입을 했다면 국정원이 댓글만 달았을 지 심히 의심스럽다.
국정원이 선거공작을 하며 첩보영역으로 간주하였다면 도청, 미행, 감시가 없었다고 볼 수 없다. 댓글 작업에 국정원 정직원까지 직접하는데 첩보 공작금으로 정보수집원 고용 및 댓글작업조를 편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내 생각대로 국정원이 제압하려했던 문제인후보와 민주당을 도청, 감시, 미행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새대가리당 선거캠프에 넘겨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국정원 직원 및 국정원 알바들의 댓글은 발톱의 때도 아닐 수도 있다. 국정원이 나섯 다는 것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정보를 수집했다는 말이 되기때문에 도청, 감시, 미행등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지 않았다고 누가 확신을 할 수 있는가?
외압에 의해 무의미할 정도로 아무 실적이 없었던 100일간의 경찰 수사는 국정원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불법정보수집(도청,감시,미행)등의 증거를 은폐했을 수도 있다.
쉽게 말해 국정원 댓글사건은 도마뱀 몸통이 아닌 도마뱀이 떼놓고 도망가는 꼬리일 수도 있다.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만약 국정원이 댓글 작업 이외에 불법적인 정보수집 활동이 있었다면 이 것은 대한민국에 독재가 부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야당은 국정원에 대해 최대한 빠르고 철저하게 국정조사를 해야한다.
문재인을 허위사실로 비방했다가 구속!!
[단독]檢 “문재인 수조원대 비자금 세탁 주장은 명백한 허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342619&viewType=pc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박연차 태광그룹 회장의 비자금 수조원을 세탁했다고 허위 폭로한 아태여성아카데미 회장 정모(여·78)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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