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내란사건이 커지게 되면
이번 정권의 국정 운영에 차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정통성까지 의심 받게 될테니...
국정조사를 뒤로 미루다가
nll 이슈로 진흙탕 만들고
위에 사진 처럼 보수 언론과 조율하고
역풍이 불기전에
국정조사를 받아 들이고 (물론 제대로 된 국조는 기대 하기 어렵죠)
이렇게 여당과 언론 국정원을 이용해서
정권을 유지 시켜려고 조율하는 사람
혹은 집단이 누굴까요?
물론 이런 과정에서
국정조사 약속 파기
국가 기밀문서 공개
언론 조정
국정원의 사기관화등
정의와 신뢰 그리고 인간성이 없는
중죄를 저질렀지만
현 정부의 걸림돌을 뛰어 넘는데는
아직까진 효율적인 듯 합니다.
극우 사이트는 미쳐 날뛰고
조중동만 보고 세상을 아는
어르신들은 이미 국정원에 면죄부를 준 상태...
민주주의를 외쳐봤자
북한에 세뇌당한 빨갱이라고 여길뿐이죠.
결국 국민들간의 분열상태.
독재가 활개치기 좋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