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0ZTONbT0KT4
당시에는 워낙 사안이 거대하고, 선거도 코 앞이라 집중해서 볼 수 없었던 박후보 긴급 기자회견.
오늘 다시 자세히 보니 국정원녀 싸고 도는 박후보의 모양새가 이미 국정원과 교감이 있었던것 같아 보입니다.
심지어 민주당이 국정원을 이용해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적반하장의 발언까지...
말미에는
"(이런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비방하는 댓글 하나만 달아도 컴퓨터 내놓으라고 폭력정치, 공포정치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는 부분은 본인이 현재 언론을 통제하고 국정원을 통해 벌이는 행태네요.ㅎㅎ
지금 방미, 방중 외교로 국정원 사태를 회피하고 있지만 귀국하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