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03109245475731 서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을 요청하며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손 교수가 "의혹 해소를 위해 열람한다는 것은 공개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라고 묻자 "공개를 안 하더라도 열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 뿐만 아니라 여야 의원님들은 최소한 열람을 하고 이 진실을 알고 국정을 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 의원의 답변을 정리하면 대화록 공개는 하지 않지만 열람은 하고, 그 내용은 의원들만 알겠다는 것이다. 서 의원은 "정치생명을 걸고라도 공개를 안 할테니까 일단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열람을 꼭 해야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젠 녹취록을 듣겠다고..? 이런 인간이 국회 정보위원장을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