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의 추가 폭로!

가자서 작성일 13.07.20 2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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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의 추가 폭로!

 

"권영세 파일에 국민들이 포털을 통해

뉴스를 보는 것에 위기를 느낀 정부와

집권 여당 그리고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네이버 등 포털을 유료화 시켜 죽이려는

치밀한 정치 공작 음모가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멘붕이군요.

이제 포털도 마음대로 볼수 없게

만들려는 음모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정말 기가 차는 군요,기가차.

 

 

 

이게 도대체 뭔소리인가요? 해석않됨.ㄷㄷㄷ  [휴나님 글]

 

불법 선거 무리자들아 !!!!

이제 그만하자.


국민을 궁민으로 보지 말고....

지금 이 시국에 그네 하느말, 막말은 국격을 떨어트린다 ? 그동안 막말의 원조...

한나라당의  환생 경제 연극, 그리고 한나라당의 막말...


최근에는 윤창중의 세계적인 개망신.... 김학의 차관의 그룹섹스 파동... 그런대, 헐~

국정원 불법 선거와 ,은폐 조작, 그리고 국가 안위가 달린 NLL을 가지고 불법 유출하여 국기문란과 


조작 !!!! 민주주의를 뿌리채 흔들어 놓고 하는소리가...

막말을 국격을 떨어 뜨리니 하지 맙시다. 

도대체 뭡니까? 이 김밥 옆구리 떠지는 소리는...

소가 웃을 소리...이것은 독재의 트라우머에 갇혀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행한 대텅을 뽑은 죄다 !!!


그럼 국민이 뽑았냐?

지박이와 국정원,경찰이 합작하여 불법 조작 선거.

하여, 당연히 불법선거 이므로 불법 선거 관련자 모두 구속하고.... 바뀐애는 방 빼라 !!!!




교수들 나섰다,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행 2013년 07월 19일 (금) 22:01:24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대학가에서 헌정을 유린한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대학생 시국선언에 이어 서울대 교수들이 처음 시국선언을 했다.

지난 17일 제헌절을 기점으로 시작된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대 교수 128명은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서울대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조국 김세균 우희종 홍종학 교수 등이 참가한 선언에는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원한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정쟁 중단하고 국정원 선거개입 철저히 수사하라!' 제목의 선언문에서 "하루빨리 국정조사를 단행해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진상 규명하고 국정원을 철저히 개혁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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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가 19일(금)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열렸다. 촛불집회는 지난 13일(토)에 이어 열린 촛불집회는 참가인원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여서 주목된다. 지난 13일에는 경찰추산 6천여명일 만큼 빗속에서도 2만명을 훌쩍 넘었다.

 

교수들은 "국정원의 불법적 대선 개입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씻을 수 없는 과오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그러나 경찰 수사에서 사건의 진실은 축소·왜곡됐으며 국정원도 과오를 반성하기는커녕 또 다른 위법행위로 조직을 보호하려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들도 시국선언의 행렬을 이었다.
방통대 교수 21명은 시국선언에서 "국가정보원은 본연의 업무는 망각한 채 이명박 정권 및 특권세력의 주구가 돼 정권 안보를 위해 국민을 공작의 대상으로 여기고 국민들의 정당한 정치적 주장을 탄압하는 일에 몰두했다"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반민주적 독재정권 시대로 회귀한 국정원의 행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는 결과적으로 국정원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는 데 일조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 문제의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강력한 수사의지를 밝히고,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국정원의 전면적 개혁을 국민에게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들은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원장님 지시 강조 말씀'이라는 것을 통해 대국민 여론조작에 국정원 직원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도록 광범위하게 국민 여론의 조작을 시도했다"고 지적하고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이후 국정원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도 박원순 제압 문건, 반값등록금 관련 문건 등을 통해 일상적으로 정치에 개입하고 국민을 사찰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사건은 국정원장이 직원 몇 명과 짜고 저지른 개인적인 범죄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 차원에서 핵심권력자들이 관여한 조직적인 국기문란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사건의 직접 당사자임이 틀림없으므로 이 전 대통령의 개입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들은 "박 대통령이 범죄혐의가 있어 개혁의 대상이 돼야 하는 국정원 보고 오히려 국정원의 개혁안을 내라고 지시한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안이한 상황판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나꼼수...우리 힘을 보여줍시다 !!!!)

 

""다음주(26일)에 10만명이 모이면 나는 꼼수다 시즌2를 하겠다"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씨가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의 열기 확산을 위해 불을 지피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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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김용민씨도 참가했다. 김씨는 "다음주 10만이 이 광장과 거리를 메우면 '나는꼼수다' 시즌2 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권했다.

또 지난 7월17일(제헌절)에도 717명의 청소년이 모여 시국선언을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시국회의'는 17일까지 8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애들이 뭘 안다고 그러느냐', '공부나 하라'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굽힘없이 당찬 선언을 발표했다.

 

20일(토)에는 부산에서도 시민단체들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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