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비서관이 정상회담 녹음 후 국정원에 녹음 파일을 넘깁니다.
국정원은 녹음파일을 바탕으로 녹취록 2부
2007. 10 국정원 중간 녹취록,
2007. 10 청와대[국가기록원] 녹취록
를 생성해 자신들이 하나를 가지고 청와대에 한 부를 넘깁니다.
그후 2008년 01월에 국정원은 별도의 녹취록을 만듭니다.
2008. 01 국정원 완성 녹취록
그런데 문제는 청와대에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적으로 보고를 안 했다기 보다는 이미 07년 생산본이 보고가 돼있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특별히 요구를 안해서 보고가 안된 것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47967
2008년 버전이 우리가 전문으로 읽었던 버전이고 2007년 버전을 지금 찾고 있는데 없다고 발표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