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박을 혐오한다고 해서
꼭 민주당 지지자 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진보주의자들이겠거니 섣부른 판단도 마시고요
공과 과를 상계해야한다는 주장도 거두세요
부풀려진 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팩트는 일베나 자칭 보수만 중요시한다는 착각도 버리시구요
아빠박 집권전보다 집권후에 대한민국의 전세계 GDP순위가 오히려 떨어졌다는 팩트도 눈여겨 보시구요
국민소득 100배가 올랐어도 전 세계적으로 다른 나라들도 100배가 올랐다면 의미없는거잖아요 그냥 제자리걸음 이잖아요
공정한 입찰, 수주따위 개나 줘버리게 되는 이 나라 경제의 불공정하고 기형적인 발전의 원흉이라는 의견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구요
파월군의 피와 파독근로자의 눈물도 생각하세요
일제시대 한민족의 피눈물을 지맘대로 돈 몇푼에 퉁쳐버린 월권행위도 좀 비난하시구요
아울러 원숭이들이 저리 고개 뻣뻣하게 들고 큰소리 치는 이유가 그때 다 얘기 끝냈다는데서 시작된다는것도 아셔야하겠죠
민주화투쟁 하다가 빨갱이로 몰려서 억울하게 죽은 분들도 성재기씨 목숨만큼이나..어쩌면 더 가치있는일 하다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돌아가셨다는 것도 알아주셔야겠고요
일제시대때 나이초과로 안받아주는 군관학교에 제발 받아달라고 간청해서 들어갔으면 것도 친일파 맞잖아요
일베에서 추앙하는 전땅크께서 아빠박을 왜그리 짓밟았을까요?
차떼기 뽀록나서 박마담으로 당 얼굴바꾼뒤 부터 갑자기 아빠박이 재평가 된 이유는 왜일까요?
당신들만 선구자가 아니고요
당신들만 팩트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아빠박때 산업화의 기반시설이 세워진건 맞겠죠
그러면 전땅크때 88올림픽 유치했으니 전땅크도 전국민이 빨까요? 공과 운운하면서?
오원춘이 봉사활동을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봉사활동을 했다면 그 부분을 새롭게 재조명 할까요?
안가도 되는 일본군대 자원입대한 장교였어요
강제징용당한게 아니라고요
군사반란으로 정권 강탈한 반역자에요
유신 개헌으로 영구집권 꿈꾸다가 동향출신 심복 종에게 총맞아 사망한 독재자에요
제발 앞뒤 짜르고 보는 습관 버리자고요
Ps. 박마담의 통솔력은 만신창이된 차떼기당에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던거 교통정리한거에요. 대한민국을 교통정리한게 아니라고요. 나중에 평가하자고요? 예..그러죠. 대신 지금까지의 운전실력은 김여사..아니 박여사 수준인것도 인정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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