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순옥 의원 입원중…어버이연합 폭행자들 엄벌하라”“경찰, 전여옥때는 특별본부까지 꾸려…보수단체 비호 이중적 태도”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01
" 배 대변인은 “2009년 전여옥 당시 한나라당 의원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국회 본청 로비에서 10여 초 간 벌어진 해프닝에 전 의원은 실명 위기라고 했고 대한민국 공권력은 68세의 할머니를 테러범 취급하며 구속까지 했다”며 “당시 전여옥 의원은 옷깃을 잡히고 머리위로 손이 스쳐 지나갔다고 한다”고 전여옥 전 의원의 사건을 되짚었다.
배 대변인은 “전순옥 의원은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쳤다”며 “전여옥 사건은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경찰 50여 명을 동원한 특별수사본부까지 꾸려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전순옥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경찰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했다.
또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배 대변인은 “전여옥 사건이 저녁 메인뉴스를 비롯해 모든 언론에서 대서특필된 데 반해 전순옥 사건은 사회면 한쪽 구석을 겨우 차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순옥 의원은 13일 오후 6시 10분경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설치된 민주당 천막당사 인근 국가인권위원회 앞 도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다 한모 보좌관(33)과 함께 술에 취한 어버이연합 회원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전 의원은 이모씨(73), 김모씨(69), 배모씨(65) 등에게 밀려 넘어져 다쳤으며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어버이연합 회원 3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전순옥 의원은 고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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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공권력은 공평해야지..
공평해 보이시나요? 대한민국의 공권력이?ㅎㅎㅎ
나라가 국민에게 보여주는 단편이 이런거야..법집행과 공권력의 집행은 불공평하다..
예전에 전여옥이라는 이상한여자때와 비교해 보시길..기사에 나와있음.
저런~ 전순옥의원이 전태일열사 여동생이 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