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미국영사네 캐나다 대사에 국회의원까지 지낸 맏사위를 필투로 해서,
처남이며 조카며 조카사위며 뭐 다들 한자리씩 안겨 주셨고,
전두환은
전경환이며 이창석이며 뭐 굵직한 몇몇이 이름을 날리셨고
노태우는
박철언이라는 걸출한 처사촌 한분이 계셨고
YS , DJ는
아드님들이 참 뉴스에 자주 나오셨는데..
MB는..
뭐 자세한 설명은 생략 .. 우리 상득이형님 ㅠ.ㅠ
그에비해 노무현은
세무공무원 하다가 뇌물받고 짤렸던 형 한분 계셨네..
노무현 재임기간때는 그야말로 그냥 "시골 노인네" 였는데 거참..
차라리 무슨 감투라도 하나 씌워주고 해먹다가 걸렸으면 덜 억울할텐데..
암튼 건평씨는 저 윗분들하고 동급으로 취급받으시는게 오히려 영광인듯 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