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박근혜의 위험한 도박... 그리고 비겁한 우리 국민!

가자서 작성일 13.09.21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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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근혜의 위험한 도박... 그리고 비겁한 우리 국민!  [닥시러님 글]

 

 

 

박근혜와 김무성이 추진하는 교학사 뉴라이트 대안 역사 교과서..

그 뒷배경에는 친일 매국 행위를 한 김용주(일제 강제 징용을 찬양한 A급 매국노 김무성 아버지)와 박정희(독립군 토벌 110여차례한 A급 매국노, 박근혜 아버지)의 영웅 만들기와 탈취한 부와 권력의 정통성 부여가 목적이다.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고 대한민국을 건국이라 우기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건국이란 타민족이 우리나라를 멸망시킨 후 나라를 세웠다면 건국이라 부르지만 배달 한민족이 계속해서 왕조나 정권만 교체 되었다면 창업, 건립, 수립이라고 하지 타민족이 우리나라를 멸망시키 후 나라를 세웠다는 건국이라 표현을 쓰지 않는다.

 

그러에도 저들은 1948년 대한민국 설립일을 건국이라 부르고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우기는 목적은 일제 식민시대 민족을 짓밟고 일제의 개가 된 친일파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이들은 친일파들의 더러운 민족반역행위를 감추기 위해서다.

 

김무성 매국노 집안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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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을 알려면 그 집안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의 부친인 김용주(창씨명 金田龍周 가네다류슈)는 친일전쟁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간부를 지냈으며, 경북도의원을 거쳐 주일 공사를 지낸 정치인이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전남방직을 불하받았다.

특히 1941년 12월 9일 <매일신보>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무성의 부친 김용주는 1941년 7월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 결성식에서 '황군(일본군)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친일파들은 김용주의 제안을 받아드려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전보를 보냈다. 이 기사에는 김용주의 A급 친일행위가 그대로 담겨 있다,

김용주가 설립한 ‘조선임전보국단’은  황도정신의 선양과 전세체제하에서의 국민생활 쇄신을 추진한다는 것으로 한반도 민중은 특별지원병 외에 병력에 복무할 명예를 가지지 못하므로 무한한 황은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국민운동의 강력한 하나의 기관으로서의 단체를 설립한다면서 2천4백만 조선민중에게 애국의 지정을 호소하고, 강령으로는 ▲황도정신 선양과 사상의 통일 ▲전시체제의 국민생활 쇄신 ▲국민 모두의 노동보국 ▲국가우선의 원칙하에 저축 ,생산, 공출 등에 협력 ▲국방사상의 보급 등 다섯 가지를 내렸다,

여기에 김용주의 부인은 친일매국언론지였던 조선일보 사장인 방상훈의 고모라는 점이다. 즉 김무성은 조선일보 집안이 외가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김무성의 누나가 김문희인데, 그의 딸이 현대그룹 회장인 현정은이며 김무성의 조카라는 점이다.

 

한국 고대 역사를 없애 버릴려는 친일 매국노 후손들의 음모

36년여의 기나 긴 식민지배 당시 우리 민족 중 일제인 적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개와 돼지가 되어 우리 민족을 짓밟은 민족반역자들인 친일파들은 일제가 패망하였어도 단 한명도 처단되지 않았다. 주인으로 떠받들던 일제가 물러가면서 이들 친일파들에게 그들의 땅과 재산을 물려준다.


이승만이 이들 친일파들을 중용하면서 과거 식민시대 일제보다 더 잔인하게 우리민족을 짓밟고 정권을 유지하여 왔다.


대한민국을 ‘건국’시킨 매국노들의 논공행상을 가리고 나아가 새로운 역사를 가지고 살자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이전인 일제 식민시대 부터 우리민족이 세운 최초의 나라 배달국(강역은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 부도지 참조)까지 모든 역사를 부정해 버리자는 의미이다.

그 이유는 식민시대 일제에 개·돼지·말처럼 살았던 자신의 조상들의 더러운 행위를 묻어두고, 대한민국이 세워진 1948년부터 그들이 주체가 되어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살자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욱 무서운 건, 그들 친일세력은 대한민국이란 용어를 안 쓰더라도 자신들이 기득권을 유지한다면 미국이나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지만, 오히려 이를 악용하여 바른 말 하는 사람들에겐 여지없이 좌파·빨갱이·종북으로 몬다.

식민지배에서 그들 조상이 해 온 것처럼 이너서클을 만들어 자신의 후손들만이 권력을 유지하고 부와 명예를 거머쥐겠다는 속셈이다. 그 결정판이 역사 교과서를 자신들의 편에서 기술하겠다는 한국사 교과서다.

 

뉴라이트 설립 목적: 노무현 정권 전복이 목적

우리나라에 뉴라이트가 생긴 것은 10여년 전 김대중 정권 때부터 준비하다가 2004년 노무현 정권 때 ‘군사쿠데타라도 일으켜 정권을 잡아야 한다’며 ‘잃어버린 10년(김대중·노무현 집권시기)을 되찾기 위해서는 군사쿠데타도 불사해야 한다’며 만들어진 단체다. 이들은 극단적 우파집단을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속셈은 식민시대 친일파세력이 지속적인 권력을 잡고 앞으로 계속 부와 명예의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속셈인 것이다.

 

김무성이 만든 '근현대사 연구교실' 참여한 국회의원만 100여명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기에 선대본부장 및 일등공신인 김무성. 새누리당의 실세 중의 하나인 김무성이 만든 '근현대사 연구교실' 모임. 9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 모임에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만 100명,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 19명이 회원으로 119명의 원내외의원들로서 새누리당 내에서 최대 규모의 모임이 됐다. 보통 의원모임이 이삼십 명에 불과하지만, 김무성이 만든 '근현대사 연구교실'은 심각한 위험 요소가 숨겨져 있는데, 이 모임이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새누리당 ‘근현대사 연구교실’ 참석의원 중 회원명단을 살펴보자.

 


참석회원= 김무성 강길부 강석호 권성동 김광림 김명연 김상민 김성태 김영우 김영주 김을동 김정훈 김종태 김종훈 김태환 김학용 김한표 김회선 류성걸 류지영 문정림 박덕흠 박민식 박인숙 손인춘 송영근 신동우 유승우 유재중 윤명희 윤상현 윤영석 윤재옥 이강후 이노근 이만우 이명수 이에리사 이이재 이재영 이주영 이진복 이채익 이철우 이한성 이헌승 이현재 장윤석 전하진 정병국 정수성 조명철 주영순 한기호/ 참석의원 중 비회원= 성완종 여상규

김무성은 “좌파와의 역사전쟁에 승리로 만들어야겠다”면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못난 역사로”라는 말로 호도하고 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지, 자랑스러운 역사와 못난 역사가 없다. 그의 말에서 조작을 해서라도 선대의 친일 매국 행위를 영웅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결의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김무성은 이 자리에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이명박을 살신성인 정신으로 권좌에 앉히는데 일등공신이 뉴라이트다. MB정권의 주력이었던 뉴라이트와 MB정권과 밀월을 즐겼던 김무성. 이게 박근혜 정권에서는 꽃으로 희영화되어 만개될 조짐이다.

 

뉴라이트를 동지로 삼아 '신밀월'을 즐기면서 친일파들의 더러운 행위를 항일투쟁 인사로 둔갑시켜 대한민국을 ‘건국’으로 한 다음, 논공행상을 치를 준비가 끝난 모양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 이전은 타민족의 역사로 치부해 자기들 조상들의 민족반역짓을 덮고 대한민국의 천년대계를 향해 박차를 가할 태세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역사를 잃게 된다.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배후 핵심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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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역시 뉴라이트 계열에 속한다. 2008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직접 참석해 한 발언이다.“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뜻 있는 이들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역사관을 키우는 것을 크게 걱정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 

 

여론의 비난에 못 이긴 교학사가 출판을 포기 할려고 하자 박근혜는 출판하라고 압력을 행사한다.

 

박근혜가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아버지 박정희의 일제 만주 장교 시절 독립군 토벌 행각을 보면 십분 이해가 간다.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우린 김무성과 박근혜가 펼치는 위험한 도박을 막아야 한다.

오천년 한민족의 역사를 깡그리 없애 버리고 선대가 저지른 매국 행위를 정당화 시킬려는 매국노 후손들의 음모에는 우리민족 말살을 하고자한 일제 제국주의 사상이 그데로 묻어 있음을 우린 알아야 한다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늦었지만 매국행위를 한 자가 축적한 부와 권력은 공소시효 폐지와 연좌제를 부활해서라도 몰수해야 한다.

우리민족 미래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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