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신경민, 드디어 반격하는군!! 박근혜 정조준!! [닥시러님 편집글]
문재인 NLL 관련 공세로 전환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대화록은 있고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는 점
출처: 한국일보
신경민 NLL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비판 발언
NLL대화록(논란)이 검찰중간조사라는 상당히 특이한 방법을 통해서 네 번째 구원투수로 (검찰이) 등판했다
NLL대화록 문제는 여권이 위기에 있을 때마다 등판했던 구원투수다.
대선 무렵 과거사 문제로 박근혜가 곤혹을 겪던 시기인 지난해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주장을 한 정문헌 의원을 첫번째 구원투수다.
국가정보원 여직원 불법댓글 사건 파장이 벌어진 이후 12월 14일 부산유세에서 김무성 의원이 대화록 전문을 낭독한 사건을 두번째 구원투수다.
6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확산되자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국정원을 세번째 구원투수다.
(검찰의 중간수사발표에 대해)지금이 여권에게 어떤 위기 국면이 아니냐는 방증
참여정부 관계자들이 검찰수사에 응하기로 결정을 했고, 이를 검찰에 통보를 했고, 검찰과 조사일정 협의에 들어간 이런 상황과 시점에서 검찰의 중간수사결과가 나온 것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지원 봉하 문건이 기록원에 없어졌다는 것 몇 가지 가능성만 있을 뿐이지 지금 주체와 상황을 전혀 모른다.
그리고 원본이전에 초본이 있다는 것은 하루라도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당연한 일이고 초본과 원본이 다르다는 것은 그것도 상식적인 일이다.
그렇게 언론플레이 하지 말 것을 여권과 검찰에 조언한다.
그리고 녹취록 문제도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
더 중요한 문제가 떠오르는 건 NLL 문건 수사의 형평성이다.
작년 10월 정문헌 의원 폭로사건, 12월에 권영세 파일사건, 12월 14일 김무성 부산 유세 사건 그리고 지난 6월 20일과 24일 남재준 원장이 주동을 한 발췌본과 전문공개 이런 일련의 사건도 조사해야 한다.
2008년,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국정원 여당 관계자들의 열람, 발췌본 제작과 유통 이런 것도 모두 수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1급 문건이 2급 문건으로 내려가고 2급이 다시 일반문건이 되고 이 경위가 지금 불투명하다
열람자와 불법 유출자, 유통시킨 자, 폭로한자 다수다. 이거 모두 조사를 해야 되고 수사해야 한다.
이미 검찰은 정문헌 의원 등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무혐의 처리한바 했다. 이거 다시 봐야한다.
사태가 지금 이렇게 진전이 된 만큼 정문헌 의원, 원세훈 전 원장 등 관련자, 권영세, 김무성 이 두 분 반드시 조사해야 되고 남재준 현 원장 등 관련자, 간부 모두 조사, 수사하는 길 외에는 지금 방법이 없다
NLL 기록물 논란, 이 문제에 대해 파워 트위터가 올린 말이 정답같다.
레인메이커@mettayoon
구린게 많아서 사초를 적지도 못하고 그나마 있던 기록도 남겨질까 두려워 파기하는 자들 입에서 사초 실종을 운운하는가? 국정기록을 꼼꼼하게 기록해서 누가 후임이 되도 도움을 주려했던 선의를 악의적인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버러지들이나 하는 짓이다.
신경민 의원이 논리 정연한 말을 듣고 보니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NLL관련 문제로 참 많이 국면 전환용으로 울겨 먹었다는 것을 알겠다.
박근혜, MB 5년 기록 "대대적 삭제" 지시 파문
USB 비롯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종이로 된 문서 모두 파기
출처: 채널A
지난주 박근혜는 이명박과 공모한 범죄 기록을 감춘다고 지난 5년의 기록을 모두 폐기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
NLL관련 청와대 기록실 삭제도 이명박 또는 박근혜가 한거야
취님이 쓴 글을 보면 필자 말이 이해가 돼
취님글 바로가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34115&RIGHT_DEBATE=R2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박근혜야 수괴니 글타치구, 김기춘 프락치 공안 부장검사 김광수
채동욱 총장께서 사찰 지시를 내린 김광수....
대한민국 검찰을 또 다시 정치검찰로 만드는 당신 죄를 어떻게 다 갚을 것인가?
국민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지금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감추기 위해 NLL 기록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을..
근본적인 본질은 18대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사법적인 처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