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개혁은 국정원이 알아서 셀프 개혁한다고 염병을 하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국가정보원의 트위터 정치개입에 대한 수사 외압 논란 등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본인에 대한 셀프감찰을 요청하고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조사는 군 검찰에서 조사를하고..
노골적으로 국민을 놀리는건지..
꼭 " 우리 꼴리는대로 하겠다는데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기분이 자꾸 드네..
뭔가 시스템이 잘못된건지..말그대로 국기가 문란해진건지..
헷갈리는구만..
허긴..지들끼리 지랄 염병을 해도 견제하거나 끌어내릴 도구가 없는데 어쩔것이여..
국회는 과반수, 정보기관도 우리 편, 검,경,군도 우리편...
매주 촛불드는 시민이야 국민들중 극히 일부일뿐 아니라 애초에 우리편도 아니고..
뭔지랄을 해도 지지율은 60%로 넘는다고 언론에서 터뜨려주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