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文 취재왔다가 “부정선거 방송하라” 시민들 항의받아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를 중계하는 지상파와 종편언론사를 본 문 의원 지지자들은 특히 KBS 부스 앞에서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야지. 부정선거를 이것의 십 분의 일 만큼이라도 열심히 방송해라. 부끄럽지도 않냐”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헬리콥터까지 동원시켰다”며 “해외에서는 부정선거로 난리다. 꿀 먹은 벙어리들이냐? 이 자리는 전세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KBS 기자들을 향해 “조중동과 다른 것이 무엇이냐”며 “TV틀면 박근혜만 나온다. 차라리 파업을 하라”고 강도 높게 비난해 또 한 차례 소란이 일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120
안즉 멀었심. 공중파 방송 3사는 더 처맞아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