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자 언론들 헤드라인은 전부 문재인으로 도배를 하는군.

마치 수법이 고 노무현 대통령때와 비슷하다.

정작 밝혀진 것은 없고 추측만 난무하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언론에 노출시켜서

국민들을 이상한 방향으로 세뇌시켜 버리더니.

정작 국정원사건은 나오지도 않는다.

어제 JTBC만 한건 했을 뿐.

어제 JTBC 보도나왔을 때 일베들은 애써 무시하고 계속 문재인 애기만 하더라.

그런데 하룻밤자고 나니까 이제야 기어나와서 기껏 밤새 고민했던 생각이

"원래 개인의 일탈이였는데 민주당이 그것을 정치적인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

국정원이 어쩔수 없이 쉴드쳐준거다."

하루밤 자고나서 고작 생각해낸것이 이 따위 생각.

그리고 거기에 또 동조해서 좋다고 맞장구치는 벌레들

한동안 통진당과 민주당이 뉴스로 도배가 될 것이고 멍청한 국민들은 진짜 빨갱이가 활개하는지

우리나라를 활개치고 다니는지 알겠지.

내가 군대있을때 반공교육 받을 때 군당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

"현대의 간첩들은 직접적인 테러가 아니라 남남갈등을 조장시켜 내부분열을 유도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역감정 조장이야. 유독 심하게 그런 정신을 가진 인간을 보면

둘 중 하나다. 원래 무식하거나 아니면 진짜 간첩이던가"

요즘 드는 생각. 갑자기 대한민국에 빨갱이들이 많아졌다.

5년전만 하더라도 지역감정 발언하면 그야말로 털렸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역감정에 빨갱이 드립치는 인간들이 많아졌다.

5년동안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있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