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임중독법이 국제적인 망신살을 타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의학 세미나 주제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임중독법의 학회 토론이 열렸고, 국내에서는 지스타 2013에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연방주가 세미나에 참여해 탄압받는 국내 게임사의 독일 이전을 촉구한 것.
http://www.betanews.net/article/586185
< 재밌는 포인트 >
우리의 게임중독법을 의학 주제로 토론했다는거, 우리가 법적, 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삼고있을때 '중독'이라는 본질문제로 들여다 봤다는거, 아울러 해외 게임관계자들은 "이해할수없다"고 말한다는거.
발빠른 독일은 "우리나라에 와서 개발하라" 러브콜을 보내는 중
이참에 본사를 해외로 옮기려는 업체의 움직임이 현실화 하는중
우리처럼 게임에 관해 우왕좌왕하는 행보에 던지는 돌직구 만화
한마디로 미친거지... 대체 뭐 어쩌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