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정국 상황들을 보면서 여,야 주장도 보고 언론을 통해 정보도 얻고 나름데로
공부아닌?공부?도 해봤지만..
아직도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무엇이 판단이 서질 않느냐. 부.정.선.거 라는 못을 박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입니다..
부정선거로 단정을 지으면 선거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다시 선거를 해서 대통령을 뽑는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야당도 역풍을 고민한 나머지 대선 불복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죠...
어찌보면 말장난 일수도있다고 봅니다..
왜냐.. 제 상식으로는 아무리 전 전 정권이 연루 된 일일 지라도
야당(민주당)의 주장데로 국가정보기관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을 한 상황이 확실 하다면
정말 국가를 생각한다면 뱃지를 버릴 각오로 투쟁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확신이 있다면 국민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못할 거면 여당이 주장하는데로 판결을 기다리며 당면한 국정 현안들을 처리 하는데 협조를 하던가요...
어차피 특검 수용 해봤자 여당에 좋을게 뭐가 있다고 쉽게 수용 해주겠나요...?
장외 투쟁이다 뭐다 그런것도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정도로는 새누리 꿈적도 않해요..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는 국민들도 많고 심각함을 알고 있는 국민들도 시간이 갈 수록 시들 해질 것이고
정권은 국정파탄의 책임을 야당에 돌리며 언론 플레이를 지속 하겠죠.. 그러면 결국 야당은 또 지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야당(민주당)의 문제는 우유 부단 함이에요..
예전 같으면 대학생들과 흔히 말하는 지식층, 종교계에서 들고 일어나야 하지만 몇몇 단체만 나설 뿐
사안에 대비해 너무 조용한 편이죠..
지금 대학생들이야 정치고 나발이고 취업문제,생계문제가 가장 1순위이라 정의고 나발이고 관심없어요
민주당은 선을 확실이 긋고 흔들리지 말고 당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에게 욕먹는걸 두려워 해서도 안됩니다. 어차피 모든 국민이 지지 할 수는 없습니다.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호소를 할 방법을 찾으세요..
그렇게 할 배짱이 없으면 국민들 지지도 받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