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심상치 않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 조회 수를 기록 했다.
영화에 대한 ‘별점 전쟁’도 벌어지고 있다. ‘<변호인> 신드롬’이 일려나.
일베의 평점조작 디스
'돈 필요하냐?' 며 깐죽대던 조선닷컴의 디스
이 모두를 뒤엎고 흥행몰이중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룬 영화라는 면에서 <변호인>은 <화려한 휴가>와 비교된다. <화려한 휴가>는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영화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변호인>은 상업영화로도 완성도가 높고 연출력과 연기력이 잘 결합되어 작품성까지 뛰어나다는 평이다.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면서도 영화적 잔재미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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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좀 길지만 재밌음
간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해볼까... 가면 얼마만에 극장 가보는건지 원;;
IPTV 로도 제법 빠르게 접할수있어서 더 안가게 되는듯
아마 시국이 시국이라 더 주목받는 영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