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꼴도 마찬가지..
애초에 대선불복에 대해서 선을 긋고 시작하는것 또한 너무 섯부른 판단 아니였나 싶네요
이제껏 새누리당은 힘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강하게 치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득이라도 보고 끝내죠
하지만 민주당은 그럴만한 배포가 없어요 ..
보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온갖 생활고를 겪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들이 꼭 나서야만 그때서야 제대로 하려들까요?
명세기 제1야당이라면서 국가기관 대선개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국정혼란과 자칮 당의 명운이 걸린
문제로 갈 수 있다하여 적당히 타협하려 한다면 지지율은 더 곤두박질 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을 정치적 타협으로 적당히 넘긴다면 앞으로 이런 일은 비일 비재 할 수 도 있고
그나마 지지했던 지지층도 떠 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향후 최소 수십년간은 새누리 세상이 되겠죠..
또한 후손들이 이문제를 다시 밝혀내면 그책임은 야당에게도 돌아 갈 것입니다..
저는 과거 김대중 시절 까지는 민주당 지지자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야 모두 꼴보기 싫을 정도입니다...
여야모두 비판하는 저로서는 신생 정당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지만...
죄송한 말이지만 국민수준으로 봤을 때..
아무리 그 뜻이 올바른 정당이 나온들 다수 정당이 되려면 오랜 세월이 걸리겠죠..
그냥 한국 정치에 대한 푸념 입니다 -_-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