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증명합니다. 언제나 변화는 힘있는 신세력이 생길때 구세력과 충돌하면서 발생하죠.
요즘 나라꼴을 보면 문득 문득 떠오릅니다.
한나라던 민주던 정치한다 하는 넘들이 머리가 모자라겠습니까?
김기춘이와 쫄병들이 바보일것 같습니까?
왜 뻔히 보이는 수작으로 헛돈을 쓰고 세금가지고 장난치고,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도록 방조하는지.
돈이 곧 힘이 되는 요즘 시대에, 못사는 사람이 적어질수록 기득권층에게는 잠재적인 도전자가 늘어나겠죠.
사대강이니 민영화니 이래 저래 헛돈쓰는것도 간접세만 점점 늘리는 것도 우리가 먹고 살만해지면 80년대 처럼 갑자기 먹고 살만해졌던 그때처럼 다시 들고 일어날테니.. 그게 무서운 거겠죠..
당장 먹고 살기 바빠 내코가 석자면 윗놈들이 먼 짓을 하던 누가 관심을 갖겠습니까..
관심 갖는 놈들 태클걸고, 관심 못갖도록 헛소리하는 놈들 도와주겠죠..
왠만하면 인터넷에 글 안적는데 죄송합니다.
요즘 내 나라 꼴이 너무 서글퍼서 술김에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