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실시간 정청래의 트위터 촌철살인 평가

가자서 작성일 14.01.06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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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실시간 정청래의 트위터 촌철살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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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회견 중간중간 실시간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1>창조경제를 말하지만 기자회견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창조적이지도 생산적이지도 않다. 흡사 짜여진 각본에 따라 연습한 것을 발표하는 학예발표회 같다.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2>
"여야 합의로 국정원 개혁법안이 통과됐기에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원천적으로 차단됐다고 생각한다."...써준 사람이 문제인가 읽은 사람이 문제인가? 정말 답없다.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3>
이정현, "기자들 손드세요."...그러나 기자는 꼭 1명씩만 손을 든다.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4>
채널A기자 왈, "집에서는 뭐 하세요?" "보고서 보고 국민 민원 살피고 국민행복이 제 행복입니다."...국민(항)복시대 혼자만 (행)복하시니 좋으시겠어요.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5>
"통일은 대박이다."...5.24조치 해제 등 진전된 입장은 없어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책만 대박이 나고 "남북관계는 긴박"한 상태 지속될 듯. 남북경협 피해자들의 피눈물도 마르지 않을 듯.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결론>
고집불통(固執不通), 동어반복(同語反覆).


보너스로 하나 더...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낙점된 언론사>연합뉴스, MBC, 동아일보, 매일경제, 대구일보, 뉴데일리, 채널A, 로이터, 세계일보, 중부일보, YTN, CCTV...해도 해도 너무했다.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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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4일 "국정원 사건이 터무니 없는 모략으로 밝혀지면 문재인후보가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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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밤 8시, 

댓글증거 없다는 경찰의 허위수사 발표 내용을 사전에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런 질의응답은 없었다.
국민항복시대가 열렸지만....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국민을 항복시키려다 끝내 정권이 항복할 것입니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국민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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