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원 미행사건에 대한 벌레들 논리.

날가져요엉엉 작성일 14.01.25 0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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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하루종일 미행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통합진보당 여자 간부가 미행을 알아차렸다는건

분명히 이여자가 캥길짓들을 하고 다녀서 평소 경계를 하고 다닌거다.

라고 국정원 미행사건 기사마다 이렇게 싸지르고 다니네요. ㅡㅡ

 

?100번 양보해서 벌레들 논리가 맞다고 쳐준다면

잘 훈련된 진짜 간첩이나 산업스파이 같이 진짜 잡아야 할것들은

저 흥신소만도 못한 클라스 가지고 국정원에서 일하는지...

 

실제 한 2년전 정도 전에 방송에 나온건데 일본 흥신소가 미행하는걸 보여주는 방송이었슴.

의뢰는 바람난 남편의 외도현장을 잡아서 증거를 만들어 달라는 부인의 부탁.

흥신소는 제일먼저 남편의 차의 GPS를 부착 미행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미행 결국 걸리지 않고

외도현장 증거 잡음.

허나 우리나라에서 GPS없이 미행한다 치면 결국신호에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기 위해 무리하면

앞차가 알게됨. 운전하시는분들중  가끔 차 두대이상으로 같은 출발지부터 같은 목적지까지 간 경험있으실텐데

 차두대로 갈때 앞차가 뒷차 생각해서 천천히 가지않는한 결국 떨어진다는걸 아실거임. 이유는 대다수 신호 아니면 끼어드는 차량때문...

 

여담이지만....

 건설회사 다니는 제가 겪은 일인데 암이라고 해서 바위를 발파해서 깬바위들이 건설할때 재료로 쓰여지거든요.

근데 이 바위가 골재라고 기차타면 선로옆에 깔려있는 돌들 이거만드는 재료이기도 해서 이 암들을 골재회사에

가지고 가면 한차당 15만원쳐줍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할때 유심히 봐야하는데 역시나 암을 실어주는 현장에서 부터

암을 하차해야 하는 현장으로 들어오는 트럭에 숫자가 부족하니 수상히 여겨 보고하니 현장소장님이 가서 암뺴돌리는거

사진찍어 오라길래 운전경력 오래된 분이랑 느려터진 25톤 트럭 미행하는데도 결국 신호에서 실패했음.

신호 노랑불 초기일때 안멈추고 빨리지나가고 뒷차는 상황봐서 빨리지나가던가 아니면 멈추니까...

보통은 안멈추고 신호걸리기 전에 빨리지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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