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거품도 당연히 있습니다.
거기에 현 상황을 타파해 줄 인물로 부각 된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할 때
조중동 +@로 보우하사, 뭘 하든 되는 이 국가에서
몇 년도 안 지난 신인 의원이 뭘 하기엔...
저는 현재의 안철수 한테 지금 당장
대박 큰 걸 기대하는게 그거 자체가 거품이라고 봐요.
안철수는 현재 의원 1 이에요.
이대로 안철수가 나댔다간...
장담하건데 앞으로 새누리의 총풍 같은건 실제 일어나고
계속 차떼기 뇌물을 받아도
그 아무도 지적 반박하는 의원들이 없을 걸요.
왜냐면
나섰다가 죽는다는걸 뻔히 알거든요.
총칼에 죽던 고문에 죽던, 국정원 조작에 죽던,
조중동 농간에 놀아나 죽던.
한두번 입니까?
총 칼에 죽는게 한두번 이에요?
국정원...... 이제는 안기부로 불리워도 이상하지 않는 그 선동과 조작 짓꺼리에 죽는게 한두명이에요?
조중동 농간에 국민들이 한두번 놀아 납니까?
노무현 골프채 몰라요?
아방궁은?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연설 한다며 건방지다는 거 조중동 농간은?
벌써 잊었어요?
다 합쳐도 그 무엇 하나 새누리 대통령 비자금 코딱지 만한걸
천하에 공노할 빨갱이가 되었어요.
포괄적 뇌물이라는건?, 또 사후 매수죄라는 건?
신나게 선동 당했어요~ 지금까지.
이건 뭐 이루 말 할 수도 없어요.
이젠 안 당할거 같아요?
NLL이 쟁점화 되는걸 보면
아직 충분히 농간 할 여력 남아 있습니다.
저기,
안철수 한테 지금 당장 체게바라 같은 영향을 바라지 마세요.
그만한 혁명을 보이지 않는다고 팽개치기엔
현재의 정치가 만만한게 아니에요.
상상할 수도 없는 국가 권력의 압박을 받아온 언론 입니다.
비참하게 죽어나가던 국민들 입니다.
그랬던 언론이 또 다시 권력에 안 붙을거 같죠?
한 목사를 인터뷰 했다고 죽여 버릴라고 압박하는게 현실 입니다...
이미 벌어 졌어요...
각하에 대해 거슬렸다고 민간 사찰 압박해서 파산하게 만든게
이미 벌어 졌어요...
지금 한 몇 년 사이에 안철수 행젹으로 실망이란건....
그냥 나가 죽으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