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국정원의 돈을 뿌려서 민간인을 동원했고 트위터, 게시물, 댓글을 수..십만?백만?천만? 건 무차별 뿌려댔습니다.
대북 심리전이라면 야당후보 인신공격과 전라도 홍어 좌빨타령을 했죠.
2. 국방부에서도 했습니다.
3. 십알단에서도 했습니다. 여긴 국가기관이 아니니 정치중립에 대한것이 아니라..돈받고 했다! 는 쪽으로 접근해야겠네요.
4. 경찰이..선거 바로 전 주말 온가족 티비앞에 있을시간에 수사 중간발표를 했습니다. 국정원의 댓글문제에 대해서 야당의 주장이 틀렸다! 여당의 주장이 맞다! 는 내용이었어요. 나중에 1번이 밝혀지면서 그 중간수사발표는 엉터리였다는게 드러났고요.
정리하면 엉터리 수사진행 내용을 개 뜬금없이 선거 바로전에 거의 건국이래 최초로 휴일저녁 늦게.. 왜 발표해야 했느냐..
그 발표는 그간 국정원의 댓글질에 대해 부인하던 여당의 주장이 맞다고 손들어준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김용판이 시켰다 아니다 갖고 말이 많은데.
그럼 저건 누가 결정했을까요?
여기까지 혹시 사실이 아닌것 있나요?
그럼 국가기관들이 왜 저랬냐? 만 남았지요.
선거에 개입할 의도가 없이 그냥 미쳐 날뛴건가요?
그냥 저 사실만 가지고도 공정하지 못한 선거였다는 결론은 내릴 수 있지 않나요? 혹은 부정선거다 라고 얘기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럼 그 공정하지 못한 선거에 대해서..
수혜자인 박근혜는..관련이 있으면 당연히 아웃이고
관련이 없다면 가만히 있어도 국가기관이 막 불법을 저질러가며 도와주는 마성의 팜므파탈 이군요.
어쨌건 있고 없고는 수사를 해야되는데 안하죠?
그리고 저 기관들이 저 짓을 했을때 왜 했는지 못밝히고 있죠? 누가 시켰는지 꼬리자르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이명박에게 독박을 씌우든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