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빙협을 보고 있으면 한국사회는 암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기로에 서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여기를 치료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다른 곳을 치료하면 기존에 있던 곳에서 또 발병하는 그런 느낌.
이 때 환자가 암 환자를 인식이 있고 식이요법등등 치료방법으로 스스로 고칠 의지가 있다면
완쾌할수 있지만 현제 인지는 하고 있으나 치료방법이 생각이 안나는 사회갔습니다.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감도 안오고 한다해도 거부반응은 얼마나 나올지 상상도 안 됩니다.
2.
어느 만화를 읽고 있는데 일본어는 가장 많은 문자를 사용하는 나라가 아닐까라는 내요이 있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가나외 한문. 한문도 음과 뜻으로 발음을 하기에 참 복잡한 글자를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쓸데 항상 위에나 아래에 그 글자의 옳바른 발음을 적던가
이름표기시 항상 자신이 정확한 발음을 알려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그러는 것을 보면서 한글의 위대함을 보게 되네요.
일본어와 다르게 자음 모음 구분이 확실하며 그 표기문자의 발음도 확실해
영어와 다르게 쓰이는데로 읽으면 되는 글자시스템.
영어도 자음 모음 구분이 확실하지 않나 라고 하지만 표기문자 발음대로 읽을 수가 없죠.
영어는 라틴어와 북유럽발음이 합쳐져서 표기문자 그대로 읽을수가 없습니다.
say같은경우 사이로 읽지 않고 세이로 읽는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3.
게임중독법. 어떻게 보면 선법입니다. 과몰입하는 학생들혹은 사회인들을 구재하는 법이니깐요.
학업과 사회생활에 충실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겠다는 법입니다.
하지만 다른 면을 보면 왜 학생들과 사회인들이 게임에 빠지는가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없습니다.
그냥 1차원적인 답만 들고 이야기를 하죠. 미치도록 재미있으니깐!
그런 논의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결국 따지고 보면 재미있으니깐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1차원적인 답만이 곳 해결책인듯한 이야기가 싫습니다.
학생과 사회인들이 그 들이 말하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게임에 빠지는 이유가 단순히 재미뿐일까요?
사회가 학생들에게 너무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빠지는건 아닐까요?
사회가 사회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지않을 정도로 일을 시켜서 빠지는건 아닐까요?
이 의문에 대한 답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주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1차원적인 사기행각만 보일뿐입니다.
여기까지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