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로 확보한 자료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임 모 씨의 분만 관련 진료기록입니다.
검찰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병원을 압수수색해 해당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2년 7월 임 씨가 아들인 채 모 군을 낳기 전까지 받았던 기록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임 씨가 노산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해 양수검사를 받으면서 작성한 보호자 동의서도 포함됐는데요.
보호자 동의서에는 채 전 총장의 서명으로 보이는 기록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602988
싸우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싸우길 바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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