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이다
고귀하고 우아한 새누리당은
무공천이라는 계륵을 여왕마마와 함께 처 드시기로
약속했지만
여왕마마께서 궁으로 들어가자 그런 맛없는 껍데기는
못먹겠다고 하셨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주문한건지 아무튼
이 분들 입맛에는 맛지 않아 결국은 갖다버림
하지만
서민정당? 을 표방한다는 민주당과 새정추는
이 계륵을 버리지 않고 같이 앉아 처 드시기로
약속하고 살림살이마저 합쳤으니
이제 다시 물리기도 어려운 상황
한길이가 이 껍데기를 좋아하나
층년들을 걱정하는 안철수가 좋아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두분다 원래 목에 기름기 넘쳐나는 고귀하신
분들이라 처 드셨다가 배탈이라도 나는건
아닐지 걱정스럽지만
니들이 처먹기로 약속 했으니
함 묵으봐라 그것도 다 경험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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