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nkis.com/www.viewsnnews.com/a/AGSm6 검찰 수사에서 위조된 것으로 드러난 유우성(34)씨의 출입국기록 관련 문건 3건 중 중국 허룽(和龍)시 공안국명의 출입국기록 발급사실 확인서의 발신처가 서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본부청사에서 조작이 진행된 혐의가 짙어, 국정원의 도덕성이 더욱 치명적 타격이 가해진 양상이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간첩 증거조작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지난 25일 인터넷 및 국제전화 회선을 운영하는 SK브로드밴드, KT송파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같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선양총영사관 팩스번호로 흘러간 송신 내역을 확보하면서다.
수사팀은 팩스 발신이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본부청사에서 이뤄진 단서를 잡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언론에서 '얼핏'보니 국정원직원들이 반발한다는둥 그런 기사들이 나오던데..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너네들이 뭔 짓을 하는건지 좀 생각좀 하길 바라네요.국가를 위한다는 애국심을 모르는바 아니지만..그 잘못된 애국심이 나라를 망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