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얘기의 중심으로 보자면

개헌 자문회 라는 것에 독재시절 사람이 다시 물위로 올라왔다는건데.

독재의 시작으로 보는 사람도 많을거 같은데?
무슨 일반 기업에서 해커, 크래커들 영입해서 보안에 신경 쓰는 거랑

정치랑은 차원이 다르잖아.

괴도 루팡 같은 애를 세콤 같은데서 스카웃 하는거랑

경찰에서 옛날 고문 전문가 그쉐 데려다가 취조할때 사람 심리를 본다는 거랑 다르듯이.

철도 파업도 의사 파업도 처음부터 악으로 규정해서 다 때려 잡으려고 하고
하다못해 언론에서 신경 건드리면 바로 징계 내리는게 지금 아냐?
국정원 조작과 정치개입 국방부의 정치개입도 입 꾹 닫고 있고....
그런 와중에 독재의 잔재들이 껴있는 개헌 자문이라니.

난 이게 독재의 시작으로 느끼는 사람도 당연 있을거라고 본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볼 수도 있지 당연히.

물론 난 가카와 현재로 이어지면서,

국정원과 국방부를 비롯한 국가기관의 조작질과 선동질을 보면서

애초에 현대식 독재라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