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고서
인류가 오랜시간동안 발전을 거듭해 눈부신 문명?을
이루었지만 정작 인간 스스로는 아무런 발전도
못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이 땅에는 수많은 성현들의 가르침과 교육이 존재해
왔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지구상의 가장 쓰레기가
아닐까
저 22살난 아버지란 작자가 아이의 시신을
쓰레기 봉투와 가방에 담고 유기하러 나가는 길에
엘레베이터 안에서 태연히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이 믿기질 않네요
이곳에서 서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서로 욕설도
주저않고 상대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이런게 다 부질없는 짓인거 같네요
결국 좋은 세상이란
새누리당이 집권하는 세상도 아니고
새정치연합이 집권하는 세상도 아닌
두번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저 2살난 아기가
다음 생에엔 좋은 부모를 만나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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