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220100236680015340&servicedate=20140421

어제 새벽에 이종인씨가 개인 사비를 털어서 다이빙벨과 구조장비를 들고 진도에 도착함.

그런데 정부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허가를 안해줌.

우리 현장 책임자의 말

"전문가라고 무조건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 구조 작업 체계에서는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민간인이 지휘할 수 는는 없다"

이 말은 결국 지들이 지휘하는데 민간인이 뭔데 와서 지들 권위에 도전하냐 그 뜻이냐?

이것이 현 정부의 태도냐?

이 방법이 안되면 다른 대안도 생각해보고 그런 것이 가장 기본적인 태도가 아님.

지금 무슨 화물 건지러 가냐?

사람 목숨 건지러 간다. ㅅㅂ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