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께서 월급의 1%를 기부하느냐 2%를 기부하느냐를 놓고 논쟁을 벌이셨다죠.
그분들께서 "나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 고 말씀하실때 그 말씀의 크기가 얼마만큼인지 정확히 가늠할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그 이상의 연금및 월급 인상에는 만장일치셨던것도 잘 알고 있구요.
제 정치적 색깔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게 최상이다.
1%를 찍어주냐 2%를 찍어주냐를 가지고 논쟁한다는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요.
그들의 사상에대해서 1%나 많으면 2%정도만 생각해보고 그 이상 쓸데없이 마음주지 말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