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승자가 나오고 패자가 나오겠죠.
저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관계로.
당이 다르고, 개인이 추구하는게 다르고, 자신의 주변 상황이 달라서.
서로 싸우고 헐뜯고 미워했지만.
개개인은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후보들이었고. 한국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나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좌네 우네.
진보네 보수네.
그 모든것위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어하는 당신들 개개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래서 욕하긴 쉽지만 위에서 행동하긴 어려운것.
매일 욕만먹고 잘해도 당하고 못해도 당하는 당신들에게도 한번쯤 응원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패자분들도 다음엔 더 경쟁력을 갖추셔서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