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한 MBC 사장이 세월호 보도에 투입된 임직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는 글에서
지난 25일 회사 내부 게시판에 “2002년에 있었던 ‘효순 미선양 방송’이 절제를 잃고 선동적으로 증폭되어 국가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데 비해, 이번 방송은 국민정서와 교감하고 한국 사회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교훈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07
공감대 형성에 졸라게 기여한 방송코너...
이를 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