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는 이런 현태인데요..

저 빨간 부분 안에서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겟어요) 시위중인 것 같습니다.

광주의 번화가중 하나로, 금남로에서 충장로2가 나 충장로로 들어가면 사람이 굉장히 붐비고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죠.

그리고 근처에 마땅한 주차장도 없습니다. 도청역시 현재 도청은 아니고, 화려한 휴가에서 나왔던

518때 마지막까지 저행했던 의미가 있는 건물이기에 놔둔 것이지, 실제로 관공서의 역활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차량 운행은 많지만, 차량 운행을 통제해도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하면 큰 금전적인 피해가

있는 곳은 아니라는 거죠. 놀러온 사람들이야 지하철을 타거나 약간 떨어진곳에 내려주는 다른 경로의 버스를

타면 되는 거고, 직장인들이야 주차장은 다른 곳에 있으니 어차피 걸어가긴 해야됩니다.

그래서 도로지만 광장같은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촛불집회 때도 여기에서 시위를 했고 경찰도 차량 통제를 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