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와 세월호 의도적 침몰 의혹설...

dol2da 작성일 14.05.02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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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흩어져 잇는 기사들을 모아 연관성이 없는지 구성해보앗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조금씩 개연성 있는듯한데 수사중이니 멀지않아 밝혀지겟지요..

죄없이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꼭 진실이 밝혀져야겟습니다.


1.세월호 사건 의혹의 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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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N1002367732

청해진해운 일본서 사들인 세월호 개조 실패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매물 내놓았으나 

안팔림...계속 누적되는 적자 발생

세월호가 침몰되면 113억 선주가 선박 보험 받게됨...


2. 세월호와 구원파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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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4/h2014042320091421950.htm

구원파는 1962년 권신찬 목사와 그의 사위인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이 세웠으며, 신도는 

약 2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대한예수장로회의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기도 했다.

신도가 20만명....투표시 영향력이 상당해서 정치인들이 확실한 근거 없이는 함부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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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1/2014050102129.html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038

지난 1997년 조선공학박사 자격을 인정받아 해경에 특채된 이용욱 국장은 같은 해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에서 유 전회장에게 "면학의 계기를 만들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용욱 국장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모그룹 이력과 구원파 신도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유 전 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적은 없으면 청해진해운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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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283943&cp=du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30201808525


김씨는 또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구원파와 관련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과거 지인으로부터 이 선장이 구원파 집회에 몇 차례 참석했으며, 열성 신도인 부인 때문에 모임에 나간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비신도라도 수양회에 의무적으로 참석시켜 신도로 만드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청해진해운 직원 10명 중 7∼8명은 구원파 신도라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2만명으로 추정되는 구원파 신도들이 뿔뿔이 흩어지기는커녕 더욱 뭉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씨는 “신문과 방송이 아무리 공격해도 전혀 다른 정신세계에 살고 있는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핍박한다고만 생각한다”면서 “지금도 국제영상이라는 내부방송을 통해 세뇌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을 것”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3.인양업체 언딘과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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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1184307618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5/02/14167411.html?cloc=olink|article|default


세월호가 침몰하자 해경은 곧바로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구난 명령을 내렸고 


청해진해운은 계약업체인 언딘을 구난업체로 선정했다.


언딘의 김윤상 대표는 해양경찰청 산하 비영리단체인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를 맡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19명의 부총재에는 해경 경비안전국장, 해경 경무관 출신 김모씨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해양구조협회에 해경 퇴직 간부 6명이 취업한 것과 관련해 해경이 유관단체를


퇴직 간부의 재취업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해경은 “청해진해운이 언딘을


선정하는 과정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


언딘의 대주주인 김윤상 총재는 지분의 64.52%를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 가운데 29.92%는 정부 소유다. 2012년에는 5760만원, 


2013년에는 2억3409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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