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대자보가 한창 이슈가 되던때에 고대에 한 어머니가 붙인 소극적(?)인 대자보(?) 한 글
지하철에 나붙은 포스터 (출처는 트위터)
한 누리꾼의 트위터 글
내가..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거창한게 아닙니다
아무걱정없고 아무슬픔도 없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내 아이들, 혹은 어린조카들을 앞에 앉혀놓고 "그래도 우리나라는 정의롭다" 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
딱 거기 까지입니다
그렇게 말할 수 없다면 뭔가 크게 잘못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