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인에서 찾았는데 개인적인 생각과 일맥상통해서 퍼왔음. 첫 줄 보고 읽기 싫어지신 분은 Back Space! -
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왜냐하면 죽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자살로.
좌파진영의 대부는 원래 김대중이었습니다.
노무현 '따위'는 비교도 안될 만큼 무게감을 가진 인물이죠.
그런데 왜 김대중이 아닌 노무현만 시체팔이를 당하고 있느냐?
김대중처럼 곱게 죽은 게 아니라 자살했기 때문이죠. 그것도 마치
'정권의 강압에 의해 희생' 된 것 같은 모양새를 취하고 죽었으니까요.
쉽게말해 순교자입니다.
노무현 신드롬은 이미 정치적 현상이 아닌 종교적
현상입니다.
노무현이라는 '신'을 중심으로 좌파세력이 결집해 있는 상태죠.
노무현의 존재를 완전히 우상화하고 신성시하여 비판도 못하게 하죠.
대통령 노무현은 그야말로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노무현을 비판하는 게 보수진영은 아닙니다.
노무현 재임기간 동안은 보수도 진보도 좌파도 우파도 없었습니다.
모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마음이 되어 노무현을 까댔죠.
이거 부정하는 사람은 당시 신문도 볼 줄 모르던 젖먹이거나
알면서 정치적 이득 취하려는 선동꾼입니다.
진짜 저러다 자살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정작 자살은 임기 끝난 다음에 다른 문제로 했죠. ㅋ;
노무현을 무슨
'사람냄새나는 대통령'
'서민을 생각한 대통령'
'민주주의를 위해 힘쓴 대통령'
이런 식으로 감상적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시골 이장도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을 평함에 있어서 저런 자세를 취한다는 거
자체가
실제로 얼마나 잘 한 일이 없는가를 드러내주는
반증입니다.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저런 실체도 정의할 수 없는 두루뭉실 한 걸로
우상화할까요?
사실도 아니죠.
중산층 몰락시킨 대통령(서민을 너무 좋아해서 서민을 양산했다는 우스개까지 있죠)
인권탄압 대통령(네이버에 '노무현 시위진압' 이라고만 쳐보세요)
언론통제한 대통령(기자실 통폐합, 그외 기자들에게 수시로 적대적 발언 및 현직 대통령이 일개 신문사에 사비 지원까지 시도)
그리고 무엇보다 의도적인 국론분열. 이건 정말로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은 특히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그걸 방패막이로 쓰면서 국민분열을
조장했습니다.
'이 법으로 이득보는 계층을 만들어 다음 정권 때에도 쉽게 이 법을 바꾸지 못하게 하겠다'
이게 대통령이 할 말입니까?
그냥 자기 이상대로 막 밀어붙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놈의 법' 발언 비롯해서 심심하면 원색적인 말이나 내뱉고,
정치 말아먹으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 및 좌파 언론에까지 외면당했던 대통령입니다.
그런 민주당, 좌파언론들이 노무현 죽음을 기해서 노무현을 우상화시키는 행태에 역겨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