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안전이 6.4 지방선거의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부산 시장 후보들도 도시 안전을 위한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인 부산의 원전 문제를 놓고 주요 후보들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원전 관련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았다.
김영춘 "고리 1호기 즉각 폐쇄"
서병수 "2017년까지 고리 1호기 폐쇄"
오거돈 "원전 수도권에 지어라"
원전 폐쇄에 우호적인 시민여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9672
사견으로는 수도권에 짓는건 힘들어보이고, 원전 확대도 싫고 점진적 폐쇄를 원하지만
"국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권리쯤은 포기할 수도 있다"는 노비극우님들을 한데 모아서 살게하고
거기에 새로 원전을 짓는겁니다
원전 앞에 故박정희 故육영수 영정 걸어놓고 탄신제도 올리고 매일 절도 하고...
가까운 새눌당 당사에선 안전한 청정핵에너지 계몽을 위해 원전 전기로 고기도 구워 드시고...
몸소 애국하는 실천, 얼마나 보기 좋나요
아마 후세에 귀감이 될거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