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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입구에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몰려 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종교탄압 유혈사태 검찰은 각오하라" "순교도 불사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비디오카메라, 스틸카메라 등으로 이곳에 온 기자 등을 모두 촬영·녹화했다.
종교를 이용해서 법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는 유병헌
떳떳하다면 왜 검찰의 수사에 출석하지 않고 신도 뒤로 숨는걸까....?
미국 NBC뉴스 선원 인터뷰중 선장과 선원은 승객을 버리고 탈출하란 지시에 따랏다라고 햇는데 만일 그러한 지시를 내린 당사자가 아니라면 더욱더 검찰의 수사에 나서 결백함을 증명해야하는것이 정상이 아닌가....무엇이 두려워서 구원파 신도를 앞세워 뒤에 숨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