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788076
이번주에 총리지명이 있을거란 전망에서 실무형을 앉힐것같다는 전망까지 나오는중에
사회 원로들이 말하는 총리의 자질과 요건이 소개됐는데 딱히 마땅한 의견이 없네요
그나마 2번째 조교수의 의견이 조금 낫다 싶을정도
근데,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할 국정현안에 '불통해소'가 없는건 좀 의외다 싶군요
직언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느낄정도면 이미 협력자 수준이 아니라 임금과 신하관계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하긴, DJ도 툭하면 직언질하는 측근을 짤라버린적이 있습니다만 (짤린사람 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암튼, 왠지 원로들의 저런 발언 속에서조차 우리 관료사회의 경직성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