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누구처럼 공약을 갈아 엎지도 않고
공약달성률 85.6%
이게 신뢰지 뭡니까
정치인들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인게 "공약"아닌가요?
언제부터 공약을 당선되면 없었던거처럼
"원래 그런거야"라고 하면서 관행처럼
무시하고 넘어갈수있었던건지..
공약 갈아엎기가 사과로 끝난다면 당연히 질책 받아야지요
약속을 못지키는 정치인들에게 신뢰는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박원순의 경우는
자신이 그러한 이미지를 만들고
혹시나 만에하나 타락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거죠
제가 군대에서
일잘하고 성실하고
FM 뭐 이런 이미지였는데
상병장 달고 꼼수도 부리고 빠지고 싶은데
예전부터 한게 있어서인지
못빠지겟더라구요
한번 이미지가 박히니까 중요한일에 항상 저를부르고
간부들과 후임들의
"기대"와 "신뢰"를 받습니다
그걸 저버리지 못하겟더라구요
박원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공약달성률만 봐도 지금까지 잘해주었고
이에 따라 "신뢰"와 "기대"가 쌓엿다고 봅니다.
본인도 그걸알기에 지키려고 노력할테구요
그걸 저버리면 다다음재선에는 성공하지 못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