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마녀 정권 올린 서울시 공무원, 박원순이 책임 져라.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23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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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06007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3일 “서울시 공무원 김모씨가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를 ‘마녀정권’이라 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조롱했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 공간에서 매우 위험한 거짓선동과 비난행위가 일어나고 있어 심히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김씨는 마녀정권이라는 욕과 함께 (박 대통령에게) ‘죽기 전에 스스로 나가라’, ‘그만두고 퇴장하시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시라’는 등의 여러 글을 올렸다”면서 “당 차원에서 김씨의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서울시와 선관위는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원순 후보는 소속 공무원의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과 비난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경위를 밝힐 책임이 있다”며 “서울시민들이 박 후보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윤 사무총장은 “인터넷 카페 등을 보면 사전투표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전투표를 하지 말라’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즈음해 이런 거짓선동과 비난·비방행위는 민주주의의 기초인 선거를 왜곡하고 무력화하는 중대 범죄로, 선관위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정한 법적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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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우리 원순이 형 울때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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