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이해못하겠다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5.24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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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빨아제끼는거... 


IQ 100만 넘어도 밥이 공짜가 될리가 없다는걸 알텐데 어떻게 무상급식을 옹호할수가 있지?

그리고 사기업이 경쟁 안하는 급식은 질이 떨어질거란건 당연한거고.  


요즘들어 슬슬 무상급식의 폐혜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무상급식이야 말로 진보좌파들이 얼마나 이상만 높고 

현실은 생각 못하는지 알수 있는 대표적인 예다. 

교과서에 기록하여 역사로 교육시켜야 될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말이 안되는 촌극 그 자체다. 


무상급식 옹호론자들이 대표적으로 떠드는게 

"눈치밥" 이라는 되도 않는 감성팔이 인데

밥값 못내는게 청소년기에 쪽팔린건 당연한거고, 

상처 "일수도" 있다. (정확한 통계가 애초에 없으니 가정할수 밖에 없는 전제다)


그래서 오세훈은 그런 학생의 마음을 배려해서

급식비지원을 학교가 아닌 동사무소에서 할수 있는 법안을 추진했으나, 


그걸 민주당이 막았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그리고 밥값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다고 쳐도, 

위에 말했듯, 그걸 아주 효율적으로 해결 가능한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의 극치인 현금살포성 무상급식(이라고 쓰고 국가 배급제 라고 읽는다)으로 갈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때당시 TV에 나오는 무상급식 찬성쪽 좌파 패널을 보면 진짜 저것들이 단체로 실성했나 싶을정도로 

정상인이면 도저히 납득을 할수없는 논리가 바로 무상급식이였다. 

진보좌파들은 논리가 부족하니까 "애들 밥그릇" "눈치밥" 이런 감성팔이 단어 써가면서 열심히 옹호하던데

(심지어 교육감이 토론에 나와서 감성팔이용 시를 읊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말은 정확히 해야한다. 

무상급식은 애들 밥그릇 문제가 아니라, 세금을 통용하는 국가와 시 정책의 문제고 

눈치밥에 대한건 얼마든지 효율적인 대처방안이 있었다. 

진심으로 애들 밥그릇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오히려 더 치열한 사기업 경쟁을 시켜서 급식의 질을 극한까지 올리는게 이치에 맞지 않는가?


벌써 급식질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고

IQ 100 이 넘고, 무상급식 반대했던 사람들은 이런 결과가 놀랍지도 않을 것이다. 

당연한 것 이였으니까.  


대한민국 진보좌파들이 정권을 잡거나 높은자리에 앉으면 이래서 안되는거다. 

현실을 전혀 고려치 않는 무능한 정책만 펼치고, 안되면 감성팔이로 밀어붙이니까. 


여하튼 진보 좌파의 궤변중에 제일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아스트랄한 논리가 바로 무상급식이다. 

(두번째는 국정원댓글... 이것도 담에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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