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항간에는 박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심지어 벌써 외국에 출국했다는 설도 파다하다"
"부인은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잠적의혹만 점점 커져가고 있다. 혹시 지난 시장선거 때처럼 선거 날에만 반짝 얼굴을 보이고 말 것이냐"
"지금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아니면 어디에 계시는지 분명한 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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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볼것도 없이 저게 다임
명색이 후보자 대변인이 제기한 의혹.
선거철되면 평소 멀쩡한 사람도 지능이 빠져나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