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한민국 진보좌파 세력이
너무도 비열하기 때문
새누리가 아무리 싫어도 진보좌파에게 표를 주느니 새누리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은
진보좌파들 하는 꼴이 너무 비열해서 차마 찍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선거의 당락을 결정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이 사건은 향후 100년이 넘도록 까여야 하는 진보좌파 민주세력 최악의 비열함 이다.
잉? 투표를 하지말자고?
지난 대선때 투표율 높일려고 미니스커트 입고 춤추겠다, 삭발을 하겠다 등등 별 생쇼를 다하고 다닌 진보좌파들이 저땐 투표를 하지말자네??
이게 뭔일이당가??
저때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2011년, 오세훈이 무상급식 찬반 투표에 시장직을 건 상황이였고
33.3프로를 넘으면 투표함 개봉, 미달시 투표함이 개봉되지 않고 자동 무상급식 법안은 통과가 된다.
여기서 진보좌파들이 비열한 잔머리를 쓰게된다.
투표율이 33.3프로가 넘어서 투표함 개봉을 하면 거의 확실히 무상급식이 무산되게 된다.
왜냐하면 무상급식 자체가 논리가 턱없이 부족한 말도 안되는 포퓰리즘이였고
IQ 100 이상의 상식이 있는 국민은 "당연히" 무상급식 반대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진보좌파가 얼마나 비열하게 짱구를 굴렸냐면,
진보좌파 지네 스스로도 정식 투표함 개봉으로 가면 질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아얘 투표를 하지말자
라고 투표 거부 운동을 한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무상급식이 좋고, 그걸 너무나 하고싶다면
투표에 참여해서 찬성 표를 던지면 그만인거다.
그리고 그게 민주적인 절차다.
근데 애초에 33.3프로가 달성이 되면 지네가 질게 뻔하기 때문에
아얘 투표를 하지 말고 보자. 라고 한것이다.
이 얼마나 소름 돋는 비열한 작태인가?
그리고 2012 대선을 기억해 보자.
투표율이 높으면 문재인이 유리하다는게 정설이였기에,
뜬금없이 투표시간 개정 주장에, 진보좌파 유명인들은 투표율 높으면 무슨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니 삭발을하니
별 생 쇼를 다해가면서 투표 독려를 했다.
투표율이 높으면 지네가 이길거라고 "착각" 했기에.
그리고 투표율이 예상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당선됐다.
빼도박도 못하게 국민이 진보좌파 세력을 심판한 것이다.
지금 말한 무상급식 투표 거부 사태 같은 비열한 행동, 국민이 기억 못할거라 보는가?
천만에 말씀.
저런거 하나하나 국민들 다 기억했다가 다음 투표에 표로 심판한다.
진보좌파가 매번 선거에서 패배하는건
국민이 잘못된게 아니라, 저렇게 싫어할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저런 기회주의적 비열함을 못고치는한,
진보좌파 세력이 투표에 이길일은 앞으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