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급식의 원죄는 교육감 문용린에게 있다? 팩트 제대로 말해드립니다. 잘 들으세요. 어디서 또 선동되지 마시고.
1. 서울시장 산하에 친환경 급식 유통 센터가 있다.
2. 곽노현 교육감이 학교에 들어가는 모든 식자재는 그 친환경 급식 유통 센터를 통해서 구입이되는 것으로 권한을 상납했다.
3. 즉, 곽노현 교육감은 교육감 고유의 권한인 급식 식재료 선택, 가격 선정등을 서울시 산하에 있는 친환경 급식 유통 센터에 전부 반납했다는 것임.
4. 그리하여 문용린이 취임했을 당시 교육감의 권한은 급식 영양사만 가지고 있지, 요리에 이용되는 모든 식재료는 친환경 급식 유통 센터의 권한으로 구입이 됨. (관여를 못함) 그리고 특정 진보좌파 세력이 유통 시스템 장악. (배옥병 일침맞는 토론영상 참조)
5. 문용린이 이 유통 시스템이 굉장히 부실하다는 문제점을 인식, 무려 1년 6개월간 경영학자, 식품 영양학자, 급식전문가 등등 학자들과 머리 싸매고 연구해서 보고서를 국회에 올리고, 시의회에 보고해서 금년 3월부터 진보좌파들이 장악한 그 식자제 센터에서 공급되지 않는 체제를 만들어서, 오직 신설된 정부 조달 창구 (EAT)를 통해서 식자재가 만천하에 공개된뒤에 유통되도록 시스템 개선.
6. 문용린은 잘못없음. 차라리 교육감 급식 권한을 완전 위임(상납)하여 특정 단체의 권한을 증대시킨 곽노현 잘못이라는게 더 설득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