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정조사’에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출석을 강제하는 조항이 빠지는 등 여야 협상이 허술했다는 뒷말이 30일 나오고 있다. 야당 내부에선 ‘협상 실패’를 고백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302135045&code=910402
야당의 무능함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지만
국조에 꼭 필요한 사람의 이름을 특정하지도 못했다는건 웬지 딜(deal)의 여지를 남겨놓은거 같아서
무지 ㅅㅂ스럽네요; (기춘 대원군을 국조에서 빼는 대신 사퇴 or 사퇴압박용 ?)
꼭 해야할 '투명한 진상규명'이 시작부터 불투명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