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역이 서울이고 구는 그냥 넘길게요. 

서울시장/구청장/교육감/비례대표 정당선택 서울시와 제가사는 구

이렇게 5개는 나름 소신있게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구의원이랑 시의회의원은 

선거 홍보지라고하나...그거 아무리 봐도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인지라..공약도 와닿는거 없고

그저 잘해보겠다 찍어달라 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시의회의원은 몇명 되지도 않은데다

범죄경력도 찜찜하고...

차선, 차악을 선택하라 하지만 사실 누가 차선/차악인지 분별을 못하겠네요.

기권은 안했지만 확신없이 표를 줬기때문에 투표해도 찜찜한 기분입니다. 

다른분들은 7장중에 기권하신 투표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