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압승, 조중동의 불편한 속내

할미넴 작성일 14.06.05 1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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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선거가 진보 성향 후보들의 압승으로 마무리 되자 보수지가 일제히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조선일보

“초·중·고교와 유치원생 718만명 가운데 80% 가량이 진보 교육감 관할에서 공부하게 됐다”

“사실상 전교조가 ‘교육 권력’을 장악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중앙일보

"이명박 정부 시절처럼 교육부 장관과 진보 교육감이 사안마다 충돌하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갔던 악몽이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학생과 학부모를 실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가로막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동아일보

“교육정책이 백년대계는커녕 한치 앞도 못 내다보고 오락가락한다면 그 피해자가 학생과 학부모라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대목”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37

 

 

조선 : 전교조 네임드 레이드 팟원모집

중앙 : 교육감 직선제 타파 !! (오오.. 급진적)

동아 : 교육정책의 백년대계 ssul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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