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름은 중학생시절의 풋풋한 첫사랑처럼 이쁘장해서 말이야
우리가 지금 박정희거리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공과과'는 무슨 배부른소리를하고 앉았어요
박정희의 '공'을 따져서 지금 뭐어쩌자구요 다시 새마을운동한번 일으키고 대기업몇개밀어줘서 우리나라 경제캐리한번 시켜볼까요? 지금 이럴때가 아니잖아요 그때 몸집이 커진대신 생겨난 문제들 분석하고 고쳐나갈때지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박정희시'가 나오고 탄신제를하고 반인반신을 하고 앉았어요
독일보세요 히틀러가 비록 사이코새끼였을 망정 패전후 깡통차는 경제와 독일인의 바닥을찍은 자존감을 만땅으로 채우고 전세계와 전쟁이 가능한 강대국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지금거기가 히틀러의 '공과 과'를 따지고 그때가 살기좋았다고 그리워하나요?
거긴이미 그거 넘어갔잖아요 히틀러가 세운경제일 망정 그 힘을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데 쓰고있잖아요
우린대체 뭐하고있는겁니까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인터넷도 못했다? 그거 맞다고치고 왜 그렇게 힘들게 세운 국력을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데 낭비하고 앉았어요 우리나라 지금 그렇게 한가하지않아요
지금 일본이 아직도 군국주의시절 향수에 젖어서 헤롱거리고있으면 우린 그사이에 조금이라도 따라가야 할거아닙니까. 언제적 박정희를 아직도 박정희거리면서 그리워합니까
'공과과'?? 그딴건 역사학자들이나 연구하라 하세요
우린지금 갈길바쁩니다. 이제 대기업위주로 편성된 경제를 어떻게 개선해볼지 커져만가는 빈부격차를 어떻게 해소할지 고민해도 해결될까말까에요